(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특허받은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 제도다.
이번 조사는 총 230여개 부문·1000여개의 대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넷마블은 이번 조사에서 BSTI 851.3점(10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단계 상승한 41위에 올랐다. 특히 2016년 첫 선정 이후 10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RF 온라인 넥스트’ 등 자체 IP(지식재산) 기반 신작 게임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글로벌 게임 행사에 적극 참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일 ‘게임스컴’과 일본 ‘도쿄게임쇼’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등 차기작들을 소개하고 이용자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한편 넷마블의 계열사인 코웨이 역시 이번 조사에서 전체 34위를 기록, 17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