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IEK)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의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5월에도 일본 PS 스토어 다운로드 랭킹 1위를 이어갔다.
14일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스텔라 블레이드’는 4월에 이어 5월에도 PS5 타이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다. 북미인 미국과 캐나다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랭킹 8위에 올랐다.
PS4 랭킹에서는 ‘마인크래프트’가 1위를, ‘몬스터 헌터: 월드’가 2위를 차지했다. PS VR2 랭킹에서는 ‘비트 세이버’가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로 나타났다.
지난 4월 26일 PS5 독점 타이틀로 출시된 ‘스텔라 블레이드’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일본에서는 매장마다 디스크 버전 품귀 현상을 겪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소니 측은 ‘스텔라 블레이드’의 전체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