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삼정코리아가 1980년대 수성유원지 포차를 재현한 ‘포차인북성로 수성못점’을 오는 23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삼정코리아) 프랜차이즈 삼정코리아가 1980년대 수성유원지 포차를 재현한 ‘포차인북성로 수성못점’을 오는 23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코리아 관계자는 “대구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인 수성못 카페와 음식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금과는 다르게 1980년대 포장마차가 거리가 유명했다”며 “그 때 그시절 시민들이 수성못에서 술 한잔에 하루 피로를 씻어내던 수성못 포장마차를 재현한 수성못 포차인북성로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차인북성로는 40년 전통과 역사의 대구외식미래유산 ‘북성로 우동과 석쇠불고기’를 프랜차이즈화했다. 전국으로 알리기 위해 탄생한 뉴트로 포차브랜드로 숯불석쇠불고기 외에도 숯불닭목살, 숯불닭발, 숯불닭연골, 양념막창 등 다양한 숯불구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숯불구이 전문 포차다. 현재 포차인북성로는 본격적인 전국 체인 시작을 알리며 지역 1호점 창업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포차인북성로, 수성못점 오픈…"그때 그시절 수성유원지 포차"

손기호 기자 승인 2024.06.21 16:32 의견 0
프랜차이즈 삼정코리아가 1980년대 수성유원지 포차를 재현한 ‘포차인북성로 수성못점’을 오는 23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삼정코리아)


프랜차이즈 삼정코리아가 1980년대 수성유원지 포차를 재현한 ‘포차인북성로 수성못점’을 오는 23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코리아 관계자는 “대구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인 수성못 카페와 음식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금과는 다르게 1980년대 포장마차가 거리가 유명했다”며 “그 때 그시절 시민들이 수성못에서 술 한잔에 하루 피로를 씻어내던 수성못 포장마차를 재현한 수성못 포차인북성로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차인북성로는 40년 전통과 역사의 대구외식미래유산 ‘북성로 우동과 석쇠불고기’를 프랜차이즈화했다. 전국으로 알리기 위해 탄생한 뉴트로 포차브랜드로 숯불석쇠불고기 외에도 숯불닭목살, 숯불닭발, 숯불닭연골, 양념막창 등 다양한 숯불구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숯불구이 전문 포차다.

현재 포차인북성로는 본격적인 전국 체인 시작을 알리며 지역 1호점 창업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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