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가 스포티파이에서 2024년 K팝 최대 스트리밍 기록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난 달 28일 오후 1시 공개된 지민의 솔로 2집 선공개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가 공개 첫 날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662만(filtered) 이상 스트리밍으로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 4위에 올랐다. 한국, 미국, 태국 등 전세계 43개국 차트를 장악, 2024년 K팝 최고 기록으로 데뷔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군백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지민은 28일 기준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아티스트 차트 40위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순위에 등극, 세계적 팝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로꼬 역시 스포티파이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138위에 최초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미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에서 28일 75만 1141 스트리밍으로 역시나 2024년 K팝 최고 순위인 41위로 등장하며 동차트에서 81위로 250일 째 차트인 중인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민은 미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155위에 차트인하며 K팝 최고 순위이자 유일한 K팝 솔로 가수로서 한국어 곡으로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K팝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