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호두가 신메뉴 ‘딸기버터 호두과자’를 출시했다.(사진=복드림 주식회사) 복드림 주식회사(대표 박동규, 심규도)의 프랜차이즈 복호두가 딸기버터 호두과자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여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딸기버터 호두과자는 지난해 하반기 삼색버터 호두과자 출시 후 약 8개월 만의 신메뉴다. 이는 삼색버터 호두과자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딸기버터를 제품화한 것으로, 더욱 깊어진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복호두는 대한민국 최초로 전통 디저트인 호두과자에 앙버터를 조합한 ‘앙버터 호두과자’를 개발했다. 앙버터 호두과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어서 출시한 레몬버터 호두과자, 팥 호두과자 등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복호두의 호두과자는 우수한 비주얼과 맛으로 결혼식, 진급을 비롯해 다양한 단체, 행사의 기념품으로 선호도가 높다. 이번 신제품은 복호두의 핵심인 버터를 다양한 맛으로 만들어 승부를 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완성된 앙버터, 레몬버터 등의 제품에 토핑, 시럽 등 기타 첨가물을 더해 메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맛의 버터를 개발한다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복호두 박동규 대표는 “버터와 과일을 조합하는 과정이 쉽지 않고 유통 및 보관 과정도 까다롭지만, 그렇기 때문에 복호두만의 특성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딸기버터 호두과자 출시로 인해 답례품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타협하거나 게을러지지 않고 복호두를 견인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점주들께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복호두는 지난 2021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국내 126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8월까지 6개의 신규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일본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통해 해외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복호두의 다양한 호두과자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앙버터 호두과자 ‘복호두’, 신메뉴 ‘딸기버터 호두과자’ 선봬

문형민 기자 승인 2024.07.05 11:07 의견 0
복호두가 신메뉴 ‘딸기버터 호두과자’를 출시했다.(사진=복드림 주식회사)


복드림 주식회사(대표 박동규, 심규도)의 프랜차이즈 복호두가 딸기버터 호두과자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여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딸기버터 호두과자는 지난해 하반기 삼색버터 호두과자 출시 후 약 8개월 만의 신메뉴다. 이는 삼색버터 호두과자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딸기버터를 제품화한 것으로, 더욱 깊어진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복호두는 대한민국 최초로 전통 디저트인 호두과자에 앙버터를 조합한 ‘앙버터 호두과자’를 개발했다. 앙버터 호두과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어서 출시한 레몬버터 호두과자, 팥 호두과자 등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복호두의 호두과자는 우수한 비주얼과 맛으로 결혼식, 진급을 비롯해 다양한 단체, 행사의 기념품으로 선호도가 높다.

이번 신제품은 복호두의 핵심인 버터를 다양한 맛으로 만들어 승부를 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완성된 앙버터, 레몬버터 등의 제품에 토핑, 시럽 등 기타 첨가물을 더해 메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맛의 버터를 개발한다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복호두 박동규 대표는 “버터와 과일을 조합하는 과정이 쉽지 않고 유통 및 보관 과정도 까다롭지만, 그렇기 때문에 복호두만의 특성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딸기버터 호두과자 출시로 인해 답례품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타협하거나 게을러지지 않고 복호두를 견인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점주들께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복호두는 지난 2021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국내 126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8월까지 6개의 신규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일본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통해 해외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복호두의 다양한 호두과자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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