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사진=라인게임즈) ■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23일 ‘서풍의 광시곡’ 추가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 오는 23일 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풍의 광시곡’은 1998년 발매된 ‘창세기전’ 시리즈 중 세 번째 시리즈이자 첫 번째 외전으로, ‘창세기전2’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다룬다. 게임 속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특징이며, 이용자 선택지에 따른 멀티 엔딩과 OST 등 독창적인 요소를 통해 당시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풍의 광시곡’의 주요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첫 공개되는 ‘크리스’는 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최초의 ‘거너’ 클래스 캐릭터로, 전용무기 ‘슈투름게히터’가 함께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 ‘서풍의 광시곡’ OST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도 스토리와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밸런스 패치 진행 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19일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1.1 버전 패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 버전 패치’를 통해 ‘캐릭터 밸런스 조정’, ‘기본 이동 속도 증가’ 등 다양한 개선사항이 적용된다. 지난 6월 27일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이후 이용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반영했다. 배틀크러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3종 캐릭터의 밸런스를 조정한다. 각 캐릭터별 특성을 고려해 ▲기력 소모량 ▲피해량 ▲특수기 재사용 시간 ▲공격 속도 ▲타격 판정 등이 변화된다. (사진=크래프톤)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람보르기니와 신규 컬래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이탈리아 명품 스포츠카 제조업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신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19일 적용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차량 스킨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2022년 3월 선보였던 아벤타도르 SVJ, 에스토크, 우루스, 센테나리오 등 차량 스킨이 재출시되며, 신규 차량 스킨인 인벤시블이 새로 추가됐다. 인벤시블은 전 세계에 단 한 대뿐인 한정판 대형 스포츠카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차량 스킨은 게임 내 기본 차량인 UAZ, 다시아, 쿠페 RB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차량 스킨을 선택해 람보르기니의 특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창세기전 모바일’, 외전 ‘서풍의 광시곡’ 온다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7.19 12:41 의견 0

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사진=라인게임즈)

■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23일 ‘서풍의 광시곡’ 추가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 오는 23일 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풍의 광시곡’은 1998년 발매된 ‘창세기전’ 시리즈 중 세 번째 시리즈이자 첫 번째 외전으로, ‘창세기전2’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다룬다. 게임 속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특징이며, 이용자 선택지에 따른 멀티 엔딩과 OST 등 독창적인 요소를 통해 당시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풍의 광시곡’의 주요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첫 공개되는 ‘크리스’는 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최초의 ‘거너’ 클래스 캐릭터로, 전용무기 ‘슈투름게히터’가 함께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 ‘서풍의 광시곡’ OST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도 스토리와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밸런스 패치 진행

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19일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1.1 버전 패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 버전 패치’를 통해 ‘캐릭터 밸런스 조정’, ‘기본 이동 속도 증가’ 등 다양한 개선사항이 적용된다. 지난 6월 27일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이후 이용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반영했다.

배틀크러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3종 캐릭터의 밸런스를 조정한다. 각 캐릭터별 특성을 고려해 ▲기력 소모량 ▲피해량 ▲특수기 재사용 시간 ▲공격 속도 ▲타격 판정 등이 변화된다.

(사진=크래프톤)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람보르기니와 신규 컬래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이탈리아 명품 스포츠카 제조업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신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19일 적용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차량 스킨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2022년 3월 선보였던 아벤타도르 SVJ, 에스토크, 우루스, 센테나리오 등 차량 스킨이 재출시되며, 신규 차량 스킨인 인벤시블이 새로 추가됐다. 인벤시블은 전 세계에 단 한 대뿐인 한정판 대형 스포츠카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차량 스킨은 게임 내 기본 차량인 UAZ, 다시아, 쿠페 RB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차량 스킨을 선택해 람보르기니의 특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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