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로꼬)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민의 '스메랄도 가든 마칭밴드'는 발매 22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2024년 발매된 한국 가수들의 곡 중 가장 짧은 기간에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앞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의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가 발매 47일만에,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는 30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이보다 빠르게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면서 더욱 강력해진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미국에서만 13일 기준 스포티파이 1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해 지민의 현지 파급력을 입증하며 2024년 미국 스포티파이 K팝 최단 기간 스트리밍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솔로 2집 'MUSE'(뮤즈)에 수록된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6월 28일 선공개된 곡으로, 군백기로 인해 활동이 전무한 상황에서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8위에 오르며 지민에게 개인 통산 5번째 '핫 100' 진입 기록을 안겼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6월 28일자 써클차트 글로벌 케이팝 차트 일간 랭킹에서 1위로 데뷔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2024년 26주차 써클차트 글로벌 케이팝 차트 주간 랭킹에서는 단 이틀간의 트랙킹으로 14위에 데뷔, 일주일의 트랙킹이 반영되는 27주차 주간차트에서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솔로 앨범 '뮤즈' 선공개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의 성공적인 데뷔에 이어, 타이틀곡 '후'(WHO) 발매로 본격적인 차트 정복에 나선 지민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팝스타로서의 글로벌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