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 자켓 포토 스케치 영상이 공개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은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지민 (Jimin) 'MUSE' Jaket Shoot Sketch' 영상을 올렸다. 금발 헤어에 크롭 티셔츠와 얇은 타이를 매치해 스타일 아이콘다운 모습을 보여준 지민은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컨셉에 대해 '전하지 못한 진심을 전하는 밴드'라는 뜻으로 밴드적인 요소를 넣어 파란색깔 스메랄도 꽃을 연상시키는 곳에서 촬영을 하게 되었다고 세세히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지민은 2년 동안 검은머리로 있었는데 오랜만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탈색을 하고 금발을 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얼굴에 지민의 생일과 데뷔일 숫자 '13'도 그려넣었다며 자랑하듯 귀여운 손목 타투도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스메랄도 가든 안에서 검은 슈트를 입은 지민은 일렉 기타를 활용하는 가 하면 바닥에 놓여진 꽃을 따라가면서 매력적인 다양한 장면을 담아내다가도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이번 앨범 마지막 트랙인 팬송에 대해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편지로 다 적어서 다시 곡으로 만들었는데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니까 전하고 싶은 맘은 결국 마지막 트랙을 들려드리고 싶은 건데, 이것(악보)을 찾아내면 영상이 공개될 거다"라고 소개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자료=빅히트 뮤직)
마지막으로 제복 스타일링을 한 지민은 "기존에 해오던 것과 다르게 새로운 도전이라 이번에도 사진으로써 재밌게 표현하고 음악으로는 또 다른 재미를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서 재밌게 준비를 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 반응을 하실지 제일 궁금하고 여러 오해와 즐거움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이 이번 앨범을 즐겨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