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월드클래스 히트 메이커임을 입증하고 있다. (자료=빌보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글로벌 200'에서 72위로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는 42위로 차트인에 성공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Seven'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라는 막강한 신기록을 수립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사상 솔로 아티스트 주간 최다 스트리밍 2억 1710만, 전세계 그룹 및 솔로 가수 중 주간 최다 판매 26만 9000건이라는 범접 불가한 데뷔 신기록을 세웠다. 이어 '글로벌200' 차트에서 역대 전 세계 남성 가수 최초로 5주 연속 1억 이상, 빌보드의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가 신설된 이래 최초로 4주 연속 1억 이상이라는 역대급 스트리밍 신기록을 거두는 등 역사를 써내려갔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정국은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에서 'Seven'으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베스트 K-팝'(Best K-Pop)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고, 해당 시상식에 3년 연속 수상 후보로 지명되며 글로벌 팝스타의 위상을 또 한번 떨쳤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솔로 2곡 장기 집권…‘Seven’ 전성기 끝나지 않았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8.21 07:14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월드클래스 히트 메이커임을 입증하고 있다.

(자료=빌보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글로벌 200'에서 72위로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는 42위로 차트인에 성공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Seven'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라는 막강한 신기록을 수립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사상 솔로 아티스트 주간 최다 스트리밍 2억 1710만, 전세계 그룹 및 솔로 가수 중 주간 최다 판매 26만 9000건이라는 범접 불가한 데뷔 신기록을 세웠다. 이어 '글로벌200' 차트에서 역대 전 세계 남성 가수 최초로 5주 연속 1억 이상, 빌보드의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가 신설된 이래 최초로 4주 연속 1억 이상이라는 역대급 스트리밍 신기록을 거두는 등 역사를 써내려갔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정국은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에서 'Seven'으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베스트 K-팝'(Best K-Pop)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고, 해당 시상식에 3년 연속 수상 후보로 지명되며 글로벌 팝스타의 위상을 또 한번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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