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IFA 2024'가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가운데,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폰, PC, 가전 등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참가해 생성형 AI 등을 접목한 기술을 선보인다. IFA를 찾은 관람객들은 삼성과 LG의 전시관에서 AI를 통한 새로운 라이프를 체험하면서 발길을 떼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업계 최대 규모인 6017㎡(약 1820평) 공간을 마련하고 AI를 접목해 연결성과 스스로 작동하는 능력이 강화된 스마트싱스 서비스를 알린다. LG전자도 '생성형 AI'를 적용한 AI 홈 허브 '씽큐 온'을 비롯해 다양한 AI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LG전자는 올해 7월에 인수한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앳홈'과 AI 가전을 결합한 'AI 홈' 청사진도 선보였다. ◆ 삼성전자 전시관 모습 7일(현지 시간)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의 모습.(사진=삼성전자) IFA 2024에서 삼성전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오디세이 Neo G9' 모니터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빅스크린을 통한 게이밍 경험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액자형 맞춤 스피커인 '뮤직프레임'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IFA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 전시된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9'를 관람객이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IFA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오토 오픈 도어'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갤럭시링'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 LG전자 전시관 모습 IFA 2024 LG전자 전시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LG AI홈의 핵심 디바이스 'LG 씽큐 온’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이동형 AI홈 허브(코드명: Q9)'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LG AI홈의 핵심 디바이스 'LG 씽큐 온’과 공기청정기와 캣타워가 결합된 '에어로 캣'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LG AI홈 솔루션의 근간이 되는 차별화된 핵심 기술력 'AI 코어테크'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전시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전시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삶을 바꾸는 진정한 AI"…IFA 삼성·LG 전시관, 연일 북적

백진엽 기자 승인 2024.09.08 09:56 의견 0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IFA 2024'가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가운데,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폰, PC, 가전 등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참가해 생성형 AI 등을 접목한 기술을 선보인다. IFA를 찾은 관람객들은 삼성과 LG의 전시관에서 AI를 통한 새로운 라이프를 체험하면서 발길을 떼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업계 최대 규모인 6017㎡(약 1820평) 공간을 마련하고 AI를 접목해 연결성과 스스로 작동하는 능력이 강화된 스마트싱스 서비스를 알린다.

LG전자도 '생성형 AI'를 적용한 AI 홈 허브 '씽큐 온'을 비롯해 다양한 AI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LG전자는 올해 7월에 인수한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앳홈'과 AI 가전을 결합한 'AI 홈' 청사진도 선보였다.

◆ 삼성전자 전시관 모습

7일(현지 시간)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의 모습.(사진=삼성전자)
IFA 2024에서 삼성전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오디세이 Neo G9' 모니터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빅스크린을 통한 게이밍 경험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액자형 맞춤 스피커인 '뮤직프레임'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IFA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 전시된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9'를 관람객이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IFA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오토 오픈 도어'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갤럭시링'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 LG전자 전시관 모습

IFA 2024 LG전자 전시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LG AI홈의 핵심 디바이스 'LG 씽큐 온’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이동형 AI홈 허브(코드명: Q9)'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LG AI홈의 핵심 디바이스 'LG 씽큐 온’과 공기청정기와 캣타워가 결합된 '에어로 캣'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LG AI홈 솔루션의 근간이 되는 차별화된 핵심 기술력 'AI 코어테크'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전시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전시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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