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카게임즈)
쿠카게임즈는 서비스 예정인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가 9월 26일부터 도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4(TGS 2024)’에 출전한다고 20일 밝혔다.
IMC게임즈의 김학규 대표가 아트 감수를 맡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이번 도쿄게임쇼를 통해 깜짝 게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세계관에서 온 귀여운 고양이가 등장하고,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특별한 기념품이 마련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시리즈의 야심작으로, 4년 동안의 개발과정을 거쳤다. 퀄리티 높은 2.5D 핸드 드로잉 기법은 유지하면서도, 직업 시스템과 커뮤니티 시스템, 롤 플레잉 체험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했다. 8월 20일부터 아시아 11개 지역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