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Who’를 비롯해 RM 정국 뷔 등이 발표한 곡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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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 타이틀곡 ‘Who’가 오피셜 싱글 차트 50위로 9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은 이 차트에서 솔로곡 기준 본인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다시금 경신했다. 게다가 ‘Who’는 발매 9주 차에도 전주 대비 2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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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싱글 다운로드’(24위)와 ‘싱글 세일즈’(25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오디오 스트리밍’(48위)과 ‘스트리밍’(53위)에서는 지난주보다 각각 15, 17계단 순위가 상승하는 등 스트리밍 세부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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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RM이 피처링한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Neva Play (feat. RM)’가 ‘싱글 다운로드’에서 9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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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 다수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포진했다. ‘Who’는 스포티파이가 20일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9월 13~19일)에서 지난주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이 곡은 9월 19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4위로 63일 연속 붙박이로 10위권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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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48위)과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122위)가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랭크됐다. RM이 참여한 ‘Neva Play (feat. RM)’는 50위에 자리했고, 뷔는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으로 119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