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GOLDEN'(골든)이 세계 각국에서 끝없는 신기록 랠리를 펼치고 있다.
(자료=WMA SNS)
최근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정국의 데뷔 앨범 'GOLDEN'이 영국에서 6만 장 이상 판매되면서 '영국 음반산업협회'(BPI)로부터 브릿 서티파이드(BRIT Certified) 싱글 부문 '실버'(Silver)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는 K-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자료=WMA SNS)
이와 함께 'GOLDEN'은 이탈리아에서 2만 5000장 이상 판매되며 '이탈리아 음악산업협회'(FIMI)로부터 '골드'(Gold) 인증을 획득했고 이 또한 K-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유일하다.
(자료=WMA SNS)
앞서 'GOLDEN'은 판매량으로 '일본 레코드협회'(RIAJ)와 '프랑스 음반협회'(SNEP), 캐나다 레코드산업협회 '뮤직 캐나다'(CRIA)로부터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Platinum) 인증, '골드'(GOLD) 인증, '골드 앨범'(GOLD ALBUM(S))인증을 획득하기도 해 막강한 글로벌 저력도 증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GOLDEN'은 지난 10년 동안 발매된 남성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840만)을 기록하면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데뷔 앨범 중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가운데 가장 빠른 최단 기간에 90만 장 이상의 미국 판매고를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정국은 지난 18일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을 한국 CGV와 약 120개 국가/지역의 극장에서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