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인설렁탕)
명인설렁탕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명인설렁탕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최대 1억 5000만원의 창업 대출 지원을 제공한다. 이는 업계 최대 규모다.
명인설렁탕은 한식 요리의 대가이자 육류 명인, 탕반 명장으로 인정받은 신재우 명인의 손길이 깃든 프리미엄 설렁탕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신재우 명인은 서울시장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국회의장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방송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도 소개된 바 있다. 그는 전국을 돌며 최상의 육수를 연구한 끝에, 한우 사골을 36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끓여낸 깊고 진한 맛의 설렁탕을 완성했다. 명인설렁탕은 한우의 고유한 풍미를 살리기 위해 국산 재료만을 사용하며, 양념 배합에도 특별히 신경을 쓴다.
명인설렁탕은 홀 운영에 우선 집중하며, 상권과 시장성에 따라 배달 운영을 추가 지원하는 유연한 운영 방식을 취하고 있다. 배달에 의존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으며, 주방 설비와 인건비를 절감하여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주방 인건비 절감과 편리한 운영을 통해 노동 강도를 줄이고 있다.
명인설렁탕은 한우 꾸리살을 활용한 육회와 육회비빔밥, 그리고 선별된 부위로 만든 두툼한 수육 등 메뉴를 갖고 있다. 직접 담근 김치와 신선한 야채로 만든 반찬들이 함께 제공한다.
명인설렁탕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명인설렁탕이 제공하는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이 만든 설렁탕 브랜드로 성공적인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