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님(HAENIM))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해님(HAENIM)이 위생 관리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제품 ‘분리/교체형 휴대용 분유포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일체형 휴대용 포트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세척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해님만의 독자적인 분리 구조를 적용했다. 오는 16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신제품 런칭 방송을 진행하며, 파격적인 사전 예약 혜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님 휴대용 분유포트는 물이 닿는 가열판(바디)과 전자기기가 내장된 본체가 완벽하게 분리되는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했다. 덕분에 설거지 시 본체에 물이 들어갈 걱정 없이 흐르는 물에 안심하고 통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먼지 유입을 막아주는 필터 역시 분리하여 물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해 디테일한 위생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뿐만 아니라 100℃ 가열부터 65℃ 스마트 파스퇴르 모드까지 단순 보온 기능을 넘어 강력한 가열 성능도 갖췄다. 야외에서도 100℃까지 물을 끓일 수 있어 안심하고 분유를 조제할 수 있으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65℃ 파스퇴르 저온 살균 모드를 탑재해 배앓이 방지 및 잔류 염소 제거에 탁월하다. 식힌 물은 원하는 온도로 정밀하게 유지되어 언제 어디서나 아이에게 딱 맞는 온도의 수유가 가능하다.
배터리 분리형 설계와 경제적인 교체 시스템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배터리 분리형 구조도 눈에 띈다. 배터리만 따로 분리해 충전하거나 교체할 수 있어 제품 수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오랜 사용으로 스테인리스 내부에 물때가 끼거나 스크래치가 발생할 경우, 제품 전체를 바꿀 필요 없이 상단 바디만 별도로 구매해 교체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다.
해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씻기 편하고 위생적인 포트가 필요하다’는 육아맘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개발했다”며 “100도 가열과 파스퇴르 모드 등 꼭 필요한 기능을 담아 외출 시에도 집에서처럼 안전한 수유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단독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정가 16만 9000원 상당의 제품을 7만 9000원에 선보이며, 이는 해님이 11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해님은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안전한 제품으로 육아용품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