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양숙 작가 제공 서양숙 작가의 ‘21C 최후의 만찬’이 개최된다.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호텔 1층 갤러리포월스에서 진행되는 ‘21C 최후의 만찬’ 전시에는 특징을 살린 단순함으로 작품이 가진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겹겹이 쌓인 색감만큼 작가는 평소 지닌 이념을 작품에 녹여 예술로 승화시키고, 반짝이는 금빛은 사랑, 희망, 행복, 배려 등 긍정의 힘을 강조하여 함께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서숙양 작가는 “그림에서 보여 지는 금빛은 현재를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이며, 미래를 기대감으로 이끄는 희망의 빛으로 긍정의 메시지를 전시기간에 만나는 관람객들과 나누고자 한다. 작품으로 만든 ‘21C 최후의 만찬’은 올바른 길을 가고자 하는 신념을 각인시키고, 겸손과 솔직함으로 작가의 삶이 연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창작되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삶을 되돌아보는 성찰과 힐링의 시간을 관람객과 함께 하며 예술가로서 더욱 성숙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양숙 작가 ‘21C 최후의 만찬 展’ 개최, 강렬한 금빛에 담긴 메시지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갤러리포월스

박정선 기자 승인 2019.12.04 09:49 의견 0
사진=서양숙 작가 제공

서양숙 작가의 ‘21C 최후의 만찬’이 개최된다.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호텔 1층 갤러리포월스에서 진행되는 ‘21C 최후의 만찬’ 전시에는 특징을 살린 단순함으로 작품이 가진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겹겹이 쌓인 색감만큼 작가는 평소 지닌 이념을 작품에 녹여 예술로 승화시키고, 반짝이는 금빛은 사랑, 희망, 행복, 배려 등 긍정의 힘을 강조하여 함께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서숙양 작가는 “그림에서 보여 지는 금빛은 현재를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이며, 미래를 기대감으로 이끄는 희망의 빛으로 긍정의 메시지를 전시기간에 만나는 관람객들과 나누고자 한다. 작품으로 만든 ‘21C 최후의 만찬’은 올바른 길을 가고자 하는 신념을 각인시키고, 겸손과 솔직함으로 작가의 삶이 연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창작되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삶을 되돌아보는 성찰과 힐링의 시간을 관람객과 함께 하며 예술가로서 더욱 성숙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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