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이디야커피랩 매장에서 콜롬비아 화훼 수출 협회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주말 이틀간 진행되며 이디야커피랩에서 콜롬비아 블렌드 ‘시그니처 클래식’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콜롬비아 꽃으로 제작한 미니 꽃다발을 제공한다. 이틀간 약 1000여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행사기간 매장 내 전 테이블에 미니 배너를 비치해 콜롬비아 꽃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콜롬비아 화훼 수출 협회,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상무관실 프로콜롬비아 주최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이디야커피랩 포토존 장식과 꽃다발은 다양한 품종의 콜롬비아산 장미와 카네이션을 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클래식 블렌드’는 콜롬비아산 원두 100%로 만든 에스프레소 커피로 이번 이벤트를 위해 이디야커피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했다. ‘시그니처 클래식’ 커피는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라떼로 변경이 가능하며 핫(HOT)/아이스드(ICED) 옵션을 제공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주말 콜롬비아의 화사하고 신선한 꽃들과 함께 이디야커피랩 매장 분위기를 즐겨보길 바란다”며 “고객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이례적인 프로모션으로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셉트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