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풀무원건강생활이 ‘생생락 유산균’을 GS홈쇼핑을 통해 홈쇼핑 채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생생락 유산균’은 특허받은 김치 유산균(PMO 08)과 비피더스 유산균을 배합한 제품으로 장 건강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산균 균수가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한다는 점에 주목해 신선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주문 후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된 제품은 수분 차단 특허를 받은 전용 특수 용기에 담아 냉장 배송한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생생락 유산균’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홈쇼핑 채널에 진출한다고 설명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유산균 시장에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얻은 만큼 홈쇼핑을 통한 채널 다각화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방송은 오는 26일 오전 5시35분부터 약 60분간 GS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며 첫 론칭을 기념해 방송 단독 혜택이 제공된다. 생생락 유산균은 6개월 및 12개월 구성으로 홈쇼핑 단독 구성으로 판매되며 각각 29%와 35%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2개월 구성분은 1개월 당 1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방송 중 구매 시 무이자 할부 혜택과 5% 카드사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변정화 풀무원건강생활 마케팅 팀장은 “풀무원 바른먹거리 철학을 담아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생산되는 ‘생생락 유산균’을 홈쇼핑 채널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전용 용기 및 냉장 배송 시스템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유산균을 홈쇼핑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