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극단 제공 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이 신세계면세점의 후원으로 문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일 국립극단과 신세계면세점은 문화소외계층 330여 명을 연극 ‘한여름 밤의 꿈’에 초청했다. 이번 문화나눔은 2017년부터 이어진 신세계면세점의 후원으로 성사되었다.  신세계면세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문화 활동을 지원해 왔다. 아동 복지시설, 발달장애인, 자폐인 복지 단체 등의 기관에 소속된 이들에게 공연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이자 가장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요정과 요괴, 마법 등 환상적인 요소들이 가득해 현대 판타지 소설의 원형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한여름 밤의 꿈’은 연말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와도 함께 즐기기 좋은 코미디 작품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문화 공연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의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은 12월 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 팜플렛] 국립극단, ‘한여름 밤의 꿈’ 문화소외계층 330여 명 관극

공연 문화 체험 기회 지속적 제공

박정선 기자 승인 2019.12.10 10:05 의견 0
사진=국립극단 제공

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이 신세계면세점의 후원으로 문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일 국립극단과 신세계면세점은 문화소외계층 330여 명을 연극 ‘한여름 밤의 꿈’에 초청했다. 이번 문화나눔은 2017년부터 이어진 신세계면세점의 후원으로 성사되었다. 

신세계면세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문화 활동을 지원해 왔다. 아동 복지시설, 발달장애인, 자폐인 복지 단체 등의 기관에 소속된 이들에게 공연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이자 가장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요정과 요괴, 마법 등 환상적인 요소들이 가득해 현대 판타지 소설의 원형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한여름 밤의 꿈’은 연말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와도 함께 즐기기 좋은 코미디 작품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문화 공연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의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은 12월 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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