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이 실물 1위로 뽑히며 '비주얼 킹'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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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항공사와 지상직, 공항에 대한 얘기를 다루는 유튜버 김수달 (kim sudal)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벌 총수, K-pop 스타가 타는 전세기 전담 지상직원이 밝힌 비하인드 / BTS가 비행기 탈 때 필수품?'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상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민간 항공사 여객기가 아닌 전세기를 전담하는 직원이 출연했다. 전세기를 탄 각 기업의 오너, 임직원 및 연예인과 슈퍼스타 BTS등 K팝 스타의 비하인드 이야기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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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년차가 된 해당 직원에게 김수달은 "BTS 중에 실물 1등은?"이라는 질문에 직원은 바로 "진입니다. 딱 남주 느낌입니다. 하얗고 얼굴 작고 키도 크고..."라고 대답했으며, '1초의 망설임도 없는 답변 ㅋㅋㅋ' 자막으로 모두가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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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전 세계에서 '세계 최고 미남 1위', '21세기 최고 미남' 등으로 선정된 진은 같은 연예인들이나 빅히트 연습생들에게도 최고의 실물을 가진 연예인으로 꼽히는 압도적 외모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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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배우 송강은 한 인터뷰를 통해 "대학교에서 누군가 걸어오는데 너무 잘생겨서 동기에게 물었더니 진 선배님이었다. '저렇게 생겨야 연예인으로 데뷔할 수 있구나 싶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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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나 촬영 등을 함께 한 스태프들 또한 진의 실물이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으며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에서 멤버들의 안전을 담당한 미국 현지 관계자는 자신의 SNS에 "진은 너무 잘생겨서 비현실적이다. 10점 만점에 100점"이며 감탄했다.
보그(VOGUE) 디렉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의 사진과 함께 "정말 멋진 인터뷰이(Super nice interviewee)였어요. 실제로 보니 훨씬 잘생겼네요"라는 글을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