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의 'Running Wild'(러닝 와일드)가 미국에서의 독보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자료=지미 팰런 SNS)
미국 최고 인기 MC 지미 팰런(Jimmy Fallon)은 최근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요즘 즐겨 듣고 있는 노래들을 '지미 팰론의 Holiday Unseasoning' 리스트로 발표했다. 이에 요즘 즐겨 듣는 첫 번째 곡으로 진의 'Running Wild'를 언급, 은빛 보이스와 노래의 열광적 인기와 영향력을 강조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의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브리티시 록 기반의 팝 록 장르로, 신선한 뉴 웨이브 사운드가 돋보인다. 해당 리스트에는 총 8곡이 실렸으며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등 쟁쟁한 슈퍼스타의 노래들이 함께 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미국 CBS 방송사가 TV 중계한 NFL미식축구 버팔로 빌스(Buffalo Bills)와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Detroit Lions) 경기 영상에도 'Running Wild'가 등장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국 최고의 국민 스포츠에 '라이브 보컬 킹' 진의 청량한 음색과 단단한 보컬이 울려 퍼지면서 수많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