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버워치 이스포츠 공식 SNS 계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 FPS 게임 ‘오버워치2’의 중국 서버 운영을 2월 19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중국 넷이즈와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 내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 등을 서비스해왔다. 지난 2022년 11월 넷이즈와 계약이 불발되면서 2023년 1월로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으나, 2024년 4월 넷이즈와 계약을 갱신하며 다시 중국 서비스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4년 8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월 ‘하스스톤’에 이어 ‘오버워치2’도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이다. ‘오버워치2’는 1월 8일부터 15일 중국 내에서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오버워치 이스포츠 공식 SNS 계정에는 2025년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차이나 개최 소식과 항저우 라이브 이벤트 소식도 공개됐다.

블리자드 “오버워치2, 중국 서비스 2월부터 정상화”

백민재 기자 승인 2025.01.02 09:04 의견 0
(사진=오버워치 이스포츠 공식 SNS 계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 FPS 게임 ‘오버워치2’의 중국 서버 운영을 2월 19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중국 넷이즈와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 내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 등을 서비스해왔다. 지난 2022년 11월 넷이즈와 계약이 불발되면서 2023년 1월로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으나, 2024년 4월 넷이즈와 계약을 갱신하며 다시 중국 서비스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4년 8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월 ‘하스스톤’에 이어 ‘오버워치2’도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이다. ‘오버워치2’는 1월 8일부터 15일 중국 내에서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오버워치 이스포츠 공식 SNS 계정에는 2025년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차이나 개최 소식과 항저우 라이브 이벤트 소식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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