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드웰)
(주)세영의 대표 브랜드 위드웰이 근육 통증 완화에 특화된 가정용 저주파 의료기기 ‘관절고백 SY-900’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관절고백’은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 등 현대인의 대표적인 관절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도록 설계된 가정용 의료기기이다. 이름 그대로 ‘아픈 관절은 go, 건강한 관절로 back’이라는 목표 아래, 간편한 사용을 통해 일상 속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주)서흥메가택에서 개발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해, 안정성을 갖춘 품질과 신뢰성을 자랑한다.
‘SY-900’은 최신 기술로 진화한 ‘가정용 의료 디바이스’로, 기존의 접착 방식인 ‘패드’ 방식에서 진화한 ‘피부 스캐닝 방식’을 도입하였다. 피부에 직접 접촉해 자극을 전달하는 ‘스캐닝 방식’은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위생적이라는 장점으로, 최근 뷰티 및 건강 디바이스에 활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2가지의 주파수 모드는 집중적인 통증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50-180Hz 낮은 주파수 모드는 근육을 넓은 범위에, 2k-4k의 높은 주파수 모드는 보다 깊고 오래 뭉친 통증을 완화하는 대에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개개인의 관절 및 근육 상태에 맞는 맞춤형 통증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마사지기 제품들의 마사지 기능 포함하고 있어서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다.
(사진=위드웰)
전용 패드 2종도 제공한다. 특히 SY-900만의 전용 패드인 ‘관절패드’는 관절에 특화되어 양방향 투과로 근육통 완화에 특화된 기술력을 담았다. 함께 제공하는‘ 기본패드’는 발목, 무릎, 어깨, 손목, 허리, 허벅지 등 다양한 부위를 손쉽게 부착할 수 있어 혼자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LCD 디스플레이창 탑재, 177g의 가벼운 무게, 무선사용 등 편리함을 강조한 기술력도 탑재하였다. 또한 15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해 신체 상황에 따라 섬세한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충전식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시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주)세영 김성회 대표는 “기존의 마사지라는 개념에서 한 단계 발전한 가정에서 건강을 케어하는 신개념 의료기기 ‘관절고백’을 출시하게 됐다. ‘가정용 의료 디바이스’의 선두주자로써 앞으로도 건강한 발전이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