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로 유명세를 떨쳤던 가수 김준수가 10년 만의 방송 출연에 자택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는 김준수가 출연해 방송 최초로 혼자 사는 초고층 집을 공개했다. 

국내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한 남다른 재력을 과시해오던 김준수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청담동 소재 고가 오피스텔 3개 호실을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는 당시 부동산 매입에만 약 34억을 투자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에서도 김준수의 남다른 재력은 여지없이 드러났다. 자신의 최고급 자동차까지 흔쾌히 '공유카'로 지정하며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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