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글로벌 정식 출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을 220여 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되는 ‘발할라 서바이벌’은 손가락 하나로 핵앤슬래시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기대작이다.
특히 세로형의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통해 끊임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를 화려한 스킬 액션으로 제압하며 전투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위메이드)
■ 위메이드, ‘골프 슈퍼 크루’ 글로벌 사전 예약 돌입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투핸즈 게임즈(대표 김준영)가 개발 중인 스포츠 게임 ‘골프 슈퍼 크루’가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골프 슈퍼 크루’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캐주얼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PC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핵심 원년 멤버들로 이루어진 투핸즈 게임즈가 개발 중이다. 상대의 턴을 기다릴 필요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시에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토크노믹스도 준비돼 있다. 이용자는 일대일 PvP ‘골든 클래시’, 직접 대회를 개최하는 ‘크루 메이드 오픈’ 등 경쟁 콘텐츠에 참여해 획득한 보상으로 유틸리티 토큰 ‘ACE Token’을 민팅할 수 있다. 2월 중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아폴로 테크놀로지)
■ 수집형 RPG ‘나 혼자 만렙 삼국’, 정식 서비스 시작
아폴로 테크놀로지는 이세계 수집형 RPG ‘나 혼자 만렙 삼국’이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나 혼자 만렙 삼국’은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넘긴 신작으로, 삼국 이세계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우연히 ‘만렙의 힘’을 얻고 시작되는 모험을 그려냈다.
게임 속에서 이용자는 수백 명 이상의 유명 삼국 무장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무장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나만의 팀을 구성해 6대6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 내 등장하는 여무장들은 강력한 전투 능력은 물론, 각각 독특한 매력과 개성을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