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사진=릴리스 게임즈)
■ 릴리스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 신규 시즌 '겨울밤의 메아리' 시작
릴리스 게임즈 파라이트 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오픈필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에 신규 시즌 '겨울밤의 메아리'를 정식 반영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겨울밤의 메아리'는 '영원한 삶은 저주다'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얼음 마왕의 간계에 빠진 화이트마운틴 공국을 구원하기 위해 멀린 일행이 천 년 전으로 회귀하며 시작된다. 일행은 얼음 마왕 침공 당시 화이트마운틴을 지켜낸 영웅 발리카를 이끌어 얼음 마왕을 봉인하고, 위기에 봉착한 대공의 딸 알레나 공주를 구원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및 콘텐츠도 대거 추가됐다. 먼저 화이트마운틴 공국과 무너진 설산 등 추운 겨울을 상징하는 배경의 신규 월드 지역들이 추가됐다. 해당 지역에서 이용자들은 새로운 모험의 장을 공략하고, 새로 도입된 눈싸움과 스케이팅, 눈사람 만들기 등 겨울 분위기에 맞는 흥미진진한 신규 월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나이언틱)
■ 나이언틱 '몬스터헌터 나우', 설날 기념 이벤트 한정 장비 추가
나이언틱은 캡콤과 공동 개발한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몬스터헌터 나우'에 민족대명절 설날을 기념한 이벤트 한정 장비를 추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설날을 기념해 이벤트 한정 용속성 라이트보우건 '만복의경노'가 추가되고, 장비 '행운의 용망치', '복을 부르는 용부채', '용춤 가면' 등이 복각된다. '만복의경노'는 몬스터를 기절 상태로 만들 확률이 높으며, '행운의 용망치'와 '복을 부르는 용부채'는 몬스터의 공격을 받았을 때 일정 확률로 대미지가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리오레이아 희소종이 사막과 늪지 지역에서 낮은 확률로 출현하며, 삼림과 늪지 지역에 리오레이아 아종이, 삼림, 늪지, 설원지역에 버프바로의 등장 확률이 증가한다. 여기에 리오레이아 희소종, 리오레이아 아종, 버프바로 등이 등장하는 이벤트 한정 대연속 사냥 포인트가 일정 확률로 출현할 예정이다.
(사진=나이언틱)
■ 나이언틱 '피크민블룸', 설날 장식물 데코피크민 등장
나이언틱은 AR 게임 '피크민 블룸'에 설날을 맞이해 설날 장식물 데코피크민이 등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미스터리 버섯과 화려한 버섯을 파괴하고 얻는 미스터리 상자에 금색 또는 빨강 설날 장식물 데코피크민 모종이 포함된다. 설날 장식물 데코피크민은 모든 종류의 버섯 전투에서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특히 미스터리 버섯과 화려한 버섯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상점에 설날 테마 의상 및 액세서리와 지난해 빨간 봉투로 획득했던 아이템들이 판매된다. 또한 이용자는 스페셜 임무 티켓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티켓을 활용하면 설날 장식물 데코피크민을 보다 쉽게 획득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