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1일 신입사원(5·6급) 345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1일 신입사원(5·6급) 345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임용된 신규 인원들은 5급 사원 311명과 6급 사원 34명이다. 지난해 9월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를 시작해 약 3개월의 현장 수습을 거쳐 이날 정식 사원으로 임명된 것이다. 신규 인원들은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공공주택 건설, 3기 신도시 등 도시조성,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현장 중심으로 배치됐다. 이한준 LH 사장은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 달라”면서 “신입사원 채용으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3기 신도시 조성 본격화 등 정책 물량 확대에 따라 부족해진 일손 부담을 덜고 조직에는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H, 신입사원 345명 임용…"3기 신도시 등 현장 배치"

이한준 LH 사장 "국민이 주인 명심…부족한 일손 도와야"

손기호 기자 승인 2025.01.21 17:33 의견 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1일 신입사원(5·6급) 345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1일 신입사원(5·6급) 345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임용된 신규 인원들은 5급 사원 311명과 6급 사원 34명이다. 지난해 9월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를 시작해 약 3개월의 현장 수습을 거쳐 이날 정식 사원으로 임명된 것이다.

신규 인원들은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공공주택 건설, 3기 신도시 등 도시조성,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현장 중심으로 배치됐다.

이한준 LH 사장은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 달라”면서 “신입사원 채용으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3기 신도시 조성 본격화 등 정책 물량 확대에 따라 부족해진 일손 부담을 덜고 조직에는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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