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또하나의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웠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지민의 2집 앨범 '뮤즈'(MUSE) 선공개곡 '스메랄도가든 마칭 밴드/feat.로꼬'(Smeraldo Garden Marching Band)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로써 지민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한 노래 10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 가수가 되면서 솔로 가수의 커리어를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현재 빌보드 '핫 100'에서 27주째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는 '후'는 14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중이며, 한국 솔로가수 최초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라이크 크레이지'가 13억 33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외에도 '셋 미 프리 파트2',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버전 3억 7000만, tvN 드라마 OST '위드 유' 2억 9600만, 태양과의 협업곡 '바이브' 2억 4400만,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메인 테마곡 '엔젤 파트1' 2억 2400만, '클로저 댄 디스' 2억 5500만, 그리고 2억을 돌파한 '비 마인'에 이어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까지 10번째 2억 달성곡이 되며 대기록 행렬에 동참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작년 6월 28일 발매된 지민의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88위로 데뷔, 빌보드 '디지털 송세일즈' 3위, '월드 디지털 송세일즈'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46위, '싱글 세일즈'와 '다운로드'에서 모두 1위로 데뷔하며 2집 흥행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