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웠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민이 스포티파이 개인 프로필에서 협업없는 22곡의 순수 솔로곡으로 5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협업곡을 포함한 34곡의 전체 스트리밍은 62억 4785만이며 이중 80%가 넘는 50억 스트리밍이 순수 솔로곡이라는 점에서 지민의 독보적 음원 파워를 엿볼 수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지민의 '후'(Who)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서 28주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스포티파이 14억 3576만을 기록했다. K팝 솔로 최초 '핫100' 1위에 오른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13억 3237만을 넘어섰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후'는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와, 벨라루스 차트, 불가리아 차트에서 역대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달성한 노래가 되면서 지민은 스포티파이 차트 역사상 3개국 이상의 차트에서 최다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한 솔로가수 J 발빈, 마누엘 트리조, 루이스 카팔디와 이름을 나란히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