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러시아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애플뮤직)
최근 지민의 '후'(Who)가 애플뮤직 도시 차트 중 모스크바 차트(Top 25: Moscow)에서 200일째 1위를 달성하며 해당 차트 역대 최초이자 유일한 대기록을 세웠다. 7일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차트(Top 25: Saint-Petersburg)에서 200일째 1위를 차지, 역시 해당 차트 최초이자 유일하게 200일간 1위에 오른 노래가 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러시아 애플 뮤직 '2024년 톱100' 차트 네 번째에 이름을 올리며 2024년 러시아에서 가장 사랑받은 K팝으로 꼽혔던 '후'는 '러시아 톱100' 차트 10위로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면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후'는 앞서 러시아 전체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채널 TNT 뮤직의 연말 결산 차트 [Top 50 Songs of 2024]에서 1위 자리인 '베스트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또 러시아 LOVE RADIO의 [Top 100 Best Songs of 2024] 1위를 차지, 지민은 러시아 라디오 연말 차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1위에 오른 한국 아티스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