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백 꽃 필무렵'에서 연쇄살인범 까불이로 모두의 정체를 궁금하게 했던 이성규가 '라디오스타'에 떴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규성이 출연했다. 이날 이규성은 평소 '라디오스타' 출연이 자신의 꿈이었음을 밝혔다. 이규성은 "'라디오스타' 섭외는 생각도 못했다"며 "이런 관심을 받은 게 처음이다"고 전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연쇄살인범 까불이 역할을 소화 후 높아진 인기에 대해 반증인 셈이다. 이어 이규성은 '라디오스타' 출연이 자신의 6년 전 야망이었음을 전했다. 이규성은 "군대에 있을 때 일이다. 동기들과 TV를 보면서 내가 성공하면 '라디오스타'에 나갈거야"라고 이야기했음을 밝혔다. 인생 역할을 소화한 이후 높아진 인기가 이규성의 야망을 이루게 만든 셈이다.

이규성, 연쇄살인범 역할 소화 그 후 이룬 꿈…"6년 만에 해냈다"

연쇄살인범 역할을 소화한 이규성…그 후 6년 만에 이룬 꿈

김현 기자 승인 2019.12.18 23:58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백 꽃 필무렵'에서 연쇄살인범 까불이로 모두의 정체를 궁금하게 했던 이성규가 '라디오스타'에 떴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규성이 출연했다. 이날 이규성은 평소 '라디오스타' 출연이 자신의 꿈이었음을 밝혔다.

이규성은 "'라디오스타' 섭외는 생각도 못했다"며 "이런 관심을 받은 게 처음이다"고 전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연쇄살인범 까불이 역할을 소화 후 높아진 인기에 대해 반증인 셈이다.

이어 이규성은 '라디오스타' 출연이 자신의 6년 전 야망이었음을 전했다. 이규성은 "군대에 있을 때 일이다. 동기들과 TV를 보면서 내가 성공하면 '라디오스타'에 나갈거야"라고 이야기했음을 밝혔다.

인생 역할을 소화한 이후 높아진 인기가 이규성의 야망을 이루게 만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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