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한국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또한번 역사를 쓰며 독보적 인기를 빛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지민의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가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며 269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후'는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에 오른 노래가 됐다. '후'는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로 직행해 공식 활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후'(269일)와 '라이크 크레이지'(268일) 외에도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메인 테마곡 '엔젤 파트1'과 '셋 미 프리 파트2',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 버전'까지 1위에 올리기도 해 총 5곡으로 통상 573회의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은 스포티파이 한국 '위클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91번째 정상에 올랐고,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4월 13일 차트 기준 총 623번째 1위를 기록하며 두 차트 모두에서 가장 많이 1위에 오른 아티스트의 기록을 확장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