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최강 글로벌 팝스타의 행보를 펼치고 있다.

(자료=빌보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2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이 '글로벌 200'에서 132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로써 발매 이후 해당 차트에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9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76위에 안착했고, 해당 차트에서도 90주째 장기 진입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롱런 음원 파워와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유럽의 빌보드라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도 해당 두 차트에서 정국의 'Seven'이 수립한 엄청난 초장기 집권 신기록을 공식 계정을 통해 주목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라는 대위업도 달성한 바 있다.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핫 100' 1위로 데뷔해 15주 동안 차트에 진입했다. 또 '영국 오피셜'(UK Official) 메인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3위로 첫 데뷔한 이래 K-팝 솔로 가수곡 최초로 14주간 차트인하는 등 발매 이후 세계 양대 팝 차트에서 독보적인 대활약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