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iM뱅크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시중은행 전환 1년에 따른 영업망 확대와 지속성장 전략지역 출점을 통한 영업기반 조성을 위해 28일 서울 ‘마곡금융센터’를 신규 개점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09에 위치한 마곡금융센터(센터장 이창옥)는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한 대기업 연구시설과 200여개의 첨단산업 기업들이 다수 입주한 지역으로, 안정적인 기업금융 수요가 존재하는 지역이다. 또한 인근 ‘마곡 엠벨리’를 포함해 1만세대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어 종합적인 금융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iM뱅크는 앞서 강원도 원주, 경기도 가산, 동탄 등 수도권 인접지역에 지점을 개설해 왔다. 이번 마곡금융센터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적 영업망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iM뱅크는 마곡금융센터의 개점을 기념해 당일 개점 행사를 진행한 것에 앞서 지역 주민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해 왔다. iM이동점포를 운영해 차량 전광판에 개점 홍보 영상을 송출하며 주민들에게 개점 소식을 알렸고, 주변 상점과 사무실을 방문해 기념품을 배부하며 밀착 영업을 실시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마곡금융센터는 마곡산업단지 내 첨단기술 간 융합을 바탕으로 한 지식산업단지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입주기업들의 기술금융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뉴하이브리드 뱅크의 비전을 실현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