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대교그룹은 프리미엄 아동미술 브랜드 ‘플래뮤’가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4회 대교 플래뮤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0월31일까지 공모하는 이번 대회는 플래뮤와 대교에듀캠프가 주최하고 대교, 대교문화재단,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참가 대상은 플래뮤에 다니는 만 4세 이상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13세)까지다. 이번 대회는 자유 주제로 8절 흰색 도화지에 작품을 완성해 플래뮤 교육원에 제출하면 심사 후 11월28일에 결과를 발표한다.

시상 내역은 대상, 금상, 은상,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상, 세계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상, 우수 지도자상 등이다. 주요 수상작은 12월, 자연 속 가족 친화형 키즈 프렌들리(Kids Friendly) 호텔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교 플래뮤 어린이 미술대회’는 수상작을 오프라인 전시로 연계하는 대표적 어린이 미술대회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플래뮤 관계자는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본 것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무대”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