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최지호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4일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최지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최지호가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호는 2003년 모델로 데뷔해 모델 겸 배우로 연예계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의 남자 역을 시작으로,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최재성의 오른팔 지라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밖에도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박수건달’ ‘돌연변이’ ‘부라더’ ‘롱 리브 더 킹: 목포영웅’,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위대한 조강지처’ 등의 출연했다.  또 최근에는 김광석의 노래를 바탕으로 한 주크박스 뮤지컬 ‘그날들’에서 우직하고 순수한 대식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편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은, 조동혁, 서지석, 이열음, 박민지 등이 소속되어 있다.

모델 겸 배우 최지호, 열음엔터와 전속계약…김정은·조동혁과 한솥밥

드라마부터 영화·뮤지컬까지, 활동 전폭 지원

박정선 기자 승인 2019.12.24 11:19 의견 0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최지호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4일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최지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최지호가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호는 2003년 모델로 데뷔해 모델 겸 배우로 연예계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의 남자 역을 시작으로,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최재성의 오른팔 지라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밖에도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박수건달’ ‘돌연변이’ ‘부라더’ ‘롱 리브 더 킹: 목포영웅’,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위대한 조강지처’ 등의 출연했다. 

또 최근에는 김광석의 노래를 바탕으로 한 주크박스 뮤지컬 ‘그날들’에서 우직하고 순수한 대식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편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은, 조동혁, 서지석, 이열음, 박민지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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