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NHN(대표 정우진)은 자사의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가 스팀(Steam)의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는 스팀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기획 중인 테마 프로모션 중 하나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축제 기간 동안 무료 DLC(다운로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DLC를 다운로드한 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트리니티 코인 500개, 럭키 쿠폰 5장, 10만 밀라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보상은 스팀 계정 당 1회에 한해서만 지급되며, 게임 내 우편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월 24일 글로벌 오픈 베타를 시작한 ‘다키스트 데이즈’는 오는 6월 ‘주민 원정대’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인상적인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들이 넘치는 스팀의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에서 ‘다키스트 데이즈’도 이용자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며 “무료 DLC에 다양한 보상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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