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라인게임즈)
■ ‘엠버 앤 블레이드’, 첫 데모 스팀 공개 예고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14일 자체 개발 중인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Ember and Blade)’의 첫 번째 플레이어블 데모 버전 배포를 예고했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소울 라이크’와 ‘서바이버 라이크’ 장르 특성을 결합한 ‘프리미어 서바이버 라이크’ 타이틀로, 오는 17일 스팀(Steam) 플랫폼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에 첫 번째 데모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데모는 ‘엠버 앤 블레이드’만의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겨볼 수 있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용자는 몰려오는 적과 강력한 보스에 맞서 전략적이면서 파괴력 넘치는 전투를 약 1시간 가량 플레이해볼 수 있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이번 데모 버전 공개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 출전한다.
(사진=문톤)
■ 신작 탄막 슈팅 게임 ‘에이스크래프트’ 사전예약 시작
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한 탄막 슈팅 게임 ‘에이스크래프트(ACECRAFT)’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세로형 탄막 슈팅 프로젝트로, 복고풍 아트 스타일과 정교한 협동 플레이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운 야심작이다. 단순 슈팅을 넘어 감성, 전략, 몰입형 세계관을 결합한 새로운 캐주얼 슈팅 장르의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적의 탄막을 피하는 것을 넘어, 특정 탄알을 흡수해 무기로 되돌리는 ‘탄알 흡수 시스템’을 핵심 전투 메커니즘으로 도입했다. 키보드와 마우스 조합에 의한 플레이 외에도 게임패드를 지원하며, 다회차 플레이를 통해 재미와 손맛 모두를 사로잡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