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넷마블)
■ 넷마블 신작 ‘뱀피르’, 26일 낮 12시 정식출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신작 MMORPG ‘뱀피르’의 정식출시 일정을 공개하고, 독창적인 컨셉과 세계관이 녹아든 ‘월드 탐색’ 영상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공지를 통해 공개된 ‘뱀피르’의 정식 출시일은 8월 26일 낮 12시다. 이에 앞서 25일 낮 12시부터는 사전 다운로드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되면 캐릭터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정보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넷마블은 <뱀피르>의 정식출시 일정 공개와 함께 신규 영상 ‘월드 탐색’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은 뱀파이어 컨셉이 녹아든 다양한 공간들은 물론, 실제 접속 시 만나게 될 여러 지역과 건축물 등을 통해 게임의 컨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웹젠)
■ 웹젠, 신작 MMORPG ‘R2 오리진’ 사전등록 시작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MMORPG ‘R2 오리진’이 브랜드사이트를 열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R2 오리진’은 웹젠의 스테디셀러 ‘R2’를 언리얼엔진5로 선보이는 MMORPG 신작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브랜드사이트는 ‘R2 ORIGIN’의 시작을 알리는 시네마틱 영상으로 꾸며졌다. 중세 유럽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R2의 아트워크를 더욱 현실적이고 화려한 영상으로 구현했다. 공개된 클래스는 나이트, 어쌔신, 아처, 위저드 등 총 4종으로 각 클래스의 원화를 실제 게임과 동일한 그래픽으로 구현해 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엿볼 수 있다.
(사진=워게이밍)
■ 워게이밍, 신작 ‘월드 오브 탱크: 히트’ 공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월드 오브 탱크’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타이틀 ‘월드 오브 탱크: 히트(World of Tanks: HEAT)’를 20일 게임스컴 ONL를 통해 발표했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무료 전차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빠르게 진행되는 10대 10 전투에 참여해 강화된 전차를 운용하며, ‘월드 오브 탱크’ 시리즈의 전차 전투를 더욱 빠르고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다.
워게이밍의 새로운 자체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PC와 PS5, XboxSeries X|S, 스팀덱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워게이밍 역사상 최초로 크로스 플랫폼 동시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