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라젬.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건강관리 습관을 만들어 주고자 진행한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 시즌1’ 성과에 힘입어, 팀 참여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 시즌2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라젬 헬스케어 측정 서비스 ‘세라체크’를 활용한 이번 챌린지는 오는 8월3일까지 전국 웰카페&라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는 주 1회 이상 체지방률을 측정하고, 감량 수치에 따라 다양한 건강 및 뷰티 제품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세라젬이 제안하는 ‘7가지 건강 습관(7-HABIT)’ 바탕이 되는 ‘내 몸을 정확히 아는 것’에서 착안해, 건강 관리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시즌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웰라이프 멤버십 회원으로, 주 1회 이상 세라체크를 통해 체성분을 측정한 고객 중 우수 참가자에게는 체지방률 감소 수치를 기준으로 시상이 이뤄진다. 이번 시즌2에는 고객이 단독으로 참가할 수 있었던 기존 방식에 더해, 매장 코치와 고객이 함께 팀을 구성해 참여하는 ‘팀 참여’ 방식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개인과 팀 부문 모두, 챌린지를 신청한 웰카페&라운지에서 측정한 데이터만 인정된다. 고객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매장 코치’는 단순한 운영자가 아닌 팀 리더이자 팀원이 감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시즌 1보다 시상 상품도 풍성해졌다. ▲전국 개인 1등에 ‘셀트론’ 순환 체어 ▲2등 ‘밸런스’ ▲3등 ‘유리듬S’ ▲매장 별 개인 1등 ‘매트리콜 세트’ ▲팀 부문은 체지방률 평균 감량 상위 팀(1~3등) 코치와 고객 전원에게 ‘헤어 미라클’ 제품과 앰플 세트를 제공한다. 모든 참가자는 세라체크 측정 이력을 웰라이프 멤버십 앱 또는 웰카페&라운지에 비치된 세라체크 존 키오스크를 통해 측정 당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 시즌1은 약 3000명 고객이 5주간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참가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으며, 전국 1등 고객은 14.9% 체지방률 감량에 성공해 주목받았다. 평균 3개월~6개월이 소요되는 감량 수준을 단 5주 만에 달성한 참가자가 다수 등장해, 건강관리 동기 부여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고객 만족도 역시 높아, 세라체크를 기반으로 한 정기적인 건강 측정 및 체험 서비스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세라젬 관계자는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고객이 자신 몸에 관심을 갖고 변화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지속형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시즌2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일상을 만들고, 웰라이프 멤버십 앱 등을 통해 일상 속 건강 관리를 자연스럽게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7가지 건강 습관(척추·운동·순환·휴식·에너지·뷰티·정신) 형성을 위해 웰카페&라운지에서 체성분, 혈압, 혈당은 물론 스트레스 지수와 집중도까지 측정할 수 있도록 하고, 웰라이프 멤버십 앱을 통해 건강 지표 관리, 심리 검사, 건강 상담 등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