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바이커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커 컬렉션은 바이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간절기 컬렉션이다. 모노톤 컬러 기반 시원한 여백을 느낄 수 있으며, 여름철에도 입기 좋은 얇고 가벼운 소재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해당 컬렉션에서는 ▲반팔 티셔츠 ▲링거 티셔츠 ▲래글런 티셔츠 ▲헨리넥 긴팔 티셔츠 ▲후드 티셔츠 ▲트랙 셋업 ▲버뮤다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 반팔 티셔츠는 빈티지 다잉 기법으로 자연스럽게 염색된 것이 특징이며, 크롭한 기장감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링거 티셔츠는 면과 스판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체형에 관계없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며, 차콜과 버건디로 구성됐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트랙 및 링거 포인트로 캘리포니아 청춘 자유로운 감성 담은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모노톤 컬러감 바이커 컬렉션 상품은 기존 발매 상품 대비 확실한 디자인 차별화로 여름 패션 구매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 바이커 컬렉션은 온라인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