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든블루.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의 2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새파란 녀석들’ 프로젝트는 커지고 있는 숏폼 콘텐츠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해 주류 문화를 새롭게 해석한 콘텐츠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골든블루는 지난 3월에 공식 출범한 ‘새파란 녀석들’ 1기 젊은 세대와 소통 강화와 건전 음주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2기 역시 1기와 마찬가지로 총 30명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선발된 인원들은 숏폼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아우르는 전문 교육 과정을 받게 된다. 프로젝트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각종 미션들을 수행한 후 ㈜골든블루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각 크리에이터 잠재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기와 마찬가지로 2기 참여자들 중에서 우수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해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골든블루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활동한 ‘새파란 녀석들 1기’는 30명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으며 브랜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6개 미션을 수행하며 약 230개 이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됐으며 누적 조회수 10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온라인 상 화제를 일으켰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2기 역시 브랜드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통해 젊은 세대와 훌륭한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참신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골든블루가 가진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2기는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