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대형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 '디저트39 디어스(THE EARTH)’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대형 베이커리 카페 시장은 고급 인테리어, 넓은 공간, 브런치 및 디저트 메뉴의 조화를 강점으로 대부분 개인 창업자 중심으로 형성돼 왔다. 초기 투자 비용과 운영 부담이 큰 탓에 프랜차이즈 진출은 드문 편이었다.
(사진=디저트39)
이러한 시장에 디저트39 디어스가 전략적으로 진입하며, 첫 번째 매장인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점은 오픈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디저트39 디어스 율동공원점은 탁 트인 공간 구성과 자연광이 가득한 설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방문객의 이목을 끈다. 특히 브런치와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메뉴 구성은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커피부터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베이커리,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본사의 공급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과제빵 전문 인력이나 고가의 장비 없이도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어,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디저트39는 향후 디어스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꾸준한 메뉴 개발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