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지난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중소기업기술마켓 공유한마당’에 참석해, 상생추천협의체 신규 기관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생추천협의체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을 직접 발굴ㆍ추천하고,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협력 네트워크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레일네트웍스는 기술마켓 플랫폼 내 협력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공식화했으며, 중소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철도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이 공공서비스에 연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기술마켓과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여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