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대교그룹은 시니어 토탈 케어 솔루션 기업 대교뉴이프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9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교뉴이프는 데이케어센터 및 방문요양센터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 규모의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요양보호사교육원 브랜드 파트너스 사업을 공개한다. 교육 전문기업 대교의 자회사인 대교뉴이프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시니어 인지·신체 케어,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시니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82개 데이케어센터와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며 수도권에서 최대 규모의 재가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요양보호사교육원 직영 운영을 통해 표준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현장으로 배치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창업 희망자에게 ▲교육비와 인큐베이팅 비용 면제, ▲인테리어 비용 지원, ▲대교뉴이프 브레인 트레이닝 교재 할인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요양보호사교육원 브랜드 파트너스 사업에 관심있는 창업 희망자에게는 브랜드 사용과 마케팅 지원, 홍보물 제공 등 창업 운영에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지고, 파트너스사의 수강생에게는 시니어 민간자격 과정 및 원격평생교육원 수강료 할인, 자격 취득 후 현장 취업 연계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시니어 케어 시장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요양보호사교육원 브랜드 파트너스 사업 설명을 비롯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대교뉴이프의 운영 노하우와 성장 가능성을 소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교뉴이프의 ‘제59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교뉴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