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NHN(대표 정우진)은 ‘프로젝트 STAR’로 알려졌던 ‘【최애의 아이】’ IP(지적재산권) 기반 퍼즐 게임의 정식 타이틀을 ‘【최애의 아이】퍼즐 스타’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애의 아이】퍼즐 스타’는 일본 인기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IP 기반으로 제작되는 첫 공식 게임이다. 일본 내 퍼블리싱은 IP 제공사인 카도카와가 담당하며, 일본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의 퍼블리싱 및 개발은 NHN이 진행 중이다. 게임은 TV 애니메이션 3기의 방영 일정에 맞춰 2026년 출시할 계획이다.
‘【최애의 아이】’는 아카사카 아카와 요코야리 멘고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2023년부터 2024년에 걸쳐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또한 큰 흥행을 기록했다. 연예계의 빛과 그림자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으며, 2026년에는 TV 애니메이션 3기의 방영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