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모바일 게임 ‘헬로 타운’과 손잡고 배달앱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헬로 타운’은 스프링컴즈가 개발한 경영형 퍼즐 게임으로, 유저가 주인공이 돼 마을을 꾸미고 상권을 키워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퍼즐에 가게 운영, 건물 업그레이드, 캐릭터 성장 요소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귀여운 그래픽과 생활 밀착형 스토리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업은 ‘헬로 타운’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일상 속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헬로 타운 세트’는 아메리카노, 아망추 등 인기 음료 6종 중 1종과 베이커리·디저트 15종 중 1종을 골라 즐길 수 있는 배달 전용 세트 메뉴다.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앱에서 ‘헬로 타운 세트’를 주문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다이아’ 쿠폰이 제공된다. 다이아는 건물 확장, 아이템 구매, 마을 꾸미기 등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오는 10월15일까지 진행되며 매장별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일상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