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대교그룹은 시니어 교양 정보 채널 ‘대교 뉴이프Plus’이 SK브로드밴드와 공동 제작한 ‘청춘학교’의 세번째 시리즈 ‘청춘학교-나만의 비밀친구’를 오는 12월4일 오후 7시30분에 첫 방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춘학교’는 시니어들이 추억의 교실에 모여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리티 기반 두뇌 힐링 캠프 프로그램으로 지난 두번째 시리즈는 유료방송 기준 70대 이상 여성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동시간대 장르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세번째 시리즈 ‘청춘학교-나만의 비밀친구’는 시니어 참가자들이 ‘비밀 친구’ 미션을 수행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의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출연자들이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브레인 토탈 솔루션 프로그램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해결하며 관계가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낸 점이 재미요소다. 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친밀감을 쌓는 ‘팔짱 끼기’와 팀의 집중력과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칭찬 릴레이’ 미션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긴장감을 제공하며, 시청자의 문제 해결 능력과 전략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자극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는 시니어의 두뇌 건강을 포함해 감정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까지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크게 높였다”며 “’비밀 친구 시스템’과 ‘인지 기반 게임’을 결합해 참가자들의 내적 변화를 세밀하게 담아내어 시니어 세대가 공감할 만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