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리프라인)

그리프라인은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AGF 2025’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자사의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선보였다.

킨텍스 제1전시장 A02에 마련된 ‘명일방주: 엔드필드’ 부스는 게임 속 공간에 들어선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리프라인은 시연대 총 72대를 마련했으며, 첫날인 5일 오전부터 시연을 하려는 관람객들이 긴 대기줄을 이뤘다. 부스에서는 최신 베타 테스트 버전의 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이 포함된 현장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사진=그리프라인)

무대에서는 MC 레나가 진행하는 퀴즈 이벤트, 타임어택 보스 대항전,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유저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공식 파트너 갤럭시 스토어에서 지원하는 삼성 Z 폴드 7 및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 카드를 비롯해 ‘명일방주: 엔드필드’ 굿즈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됐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인기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3D 전략 RPG다. 지난 11월 28일부터 진행 중인 2차 베타 테스트 빌드의 PC 버전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