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은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이 한식 전문 브랜드 자연별곡의 비법 육수를 담아 만든 김치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연별곡 비법육수 포기김치’는 3kg 대용량 제품으로 1만 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시장 평균 대비 약 20% 저렴한 수준으로 킴스클럽의 직매입 노하우를 통해 365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다가오는 김장철을 앞두고 고물가 시대에 직접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킴스클럽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김치를 항상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식탁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연별곡 비법육수 포기김치’는 100%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추부터 고춧가루까지 모든 주재료를 국산으로 사용했으며 디포리·다시마·무·양파 등을 우려낸 비법 육수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깊은 감칠맛을 내는 세 가지 젓갈(멸치젓, 새우젓, 멸치액젓)과 마늘·양파·무즙 등 신선한 채소를 황금비율로 배합한 자연별곡 특제 김칫소를 더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 덕분에 갓 담근 김치로 즐기는 것은 물론 숙성 후 김치찌개·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자연별곡 비법육수 포기김치’는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관계자는 “최근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김장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품질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김치 상품 개발에 집중했다”며 “이번 ‘자연별곡 비법육수 포기김치’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한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킴스클럽의 한식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